[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의성군은 25일 최치원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의성군 통합해설사 대상 지질공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의성군 지질공원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지질공원의 개념 △의성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현황 △의성의 지질학적 가치 △해설사의 역할 등의 순으로 설명했다. 지난해 7월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결정된 의성군은 5월 초 예정된 국가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를 대비하고, 의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질공원 전반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양질의 지질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의성군 통합해설사는 문화관광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농업유산해설사 자격 취득자로, △조문국사적지(탑리리 오층석탑, 제오리 공룡발자국) △고운사(사촌전통마을, 사촌리가로숲) △최치원문학관, 낙단보(대곡사, 마애불) 등에서 상시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올 3월 개관한 의성에코센터에서 주말마다 지질공원 및 농업유산 전시실의 전시해설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화관광-지질공원-농업유산 통합해설사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1 1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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