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소방서는 지난 28일 17시경 덕곡동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를 처음 발견한 소방안전관리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화재현장에 처음 도착한 율곡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아파트 옆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소방안전관리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는 등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분리수거장 전체와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 연소확대 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이번 화재는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는 평소 소화기 위치를 잘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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