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 청통면은 28일 대구포항고속도로 청통 휴게소에서 ‘4월 영천시 인구늘리기 및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청통면 행정복지센터 및 홍보전산실 합동으로, 휴게소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영천시 인구시책 홍보와 군부대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손환주 청통면장은 “올해 청통면의 목표인구는 4,155명으로 우리 청통면의 기관단체들과 직원, 면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목표인구를 위해 절실하게 노력해야 한다.”라며, “향후 영천시의 군부대 유치라는 결실을 맺어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도화선이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청통면은 매월 인구 증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인구증가 중요성과 각종 전입혜택을 홍보하고 있으며, 미전입자 발굴을 위한 기업체 방문, 찾아가는 전입신고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