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2일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어울림터:마당)의 야간(월·화·수) 및 주말 운영을 시작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영양읍 팔수로 544-1(영양우체국 건너)에 위치하고, 운영시간은 월~수요일은 9시~22시, 목~일요일은 9시~18시까지이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센터는 지상 3층으로, 1층에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연습실이 있으며, 2층에는 강당, 공부방(독서실)&북카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3층에는 마을공동작업장이 조성되어 있다.공부방(독서실)과 북카페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연습실, 강당, 마을공동작업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신청 후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