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지방도 905호선 성주 ~ 용암 구간 왕벚나무 전정사업을 추진한다. 이 구간은 봄철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구간으로써 1,000여본의 가로수를 전정한다. 가로수 전정은 차량 통행에 방해되는 고사지, 교차된 가지, 하향된 가지를 제거하여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군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 또한 국도 30호선 배롱나무, 왕벚나무, 단풍나무 및 성주중학교 가천분교 일원 배롱나무 등 총 3,500본의 가로수 전정을 완료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로수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뿐 아니라미세먼지를 차단하여 대기오염을 개선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9: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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