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 투자유치과와 상주시 투자경제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확산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29일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투자유치과 직원과 상주시 투자경제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또한, 김천시와 상주시는 산업단지, 투자유치, 기업지원 등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김천시와 상주시가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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