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는 주민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중구청 1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주민 정보화교육’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키오스크, 스마트폰, 컴퓨터 기초 등 기초 과정과 엑셀, 한글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ITQ자격증반을 연 2회에서 4회로 세분화하고 확대하여, 학습 동기 유발과 성취감 제공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교육 일정 등 자세한 교육과정은 우리 중구 소식지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정보화교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달 20일(휴일인 경우 다음날 평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모집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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