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해숙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이 답이다”라는 제목으로, △직장내 괴롭힘(갑질)△부패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가 청렴 리더로서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또한, ‘친절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전제로 인성과 청렴을 연계하여 정리함으로써 직업인의 기본윤리 실천을 강조함과 동시에,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청렴교육을 감성과 소통을 매개로 청강자들이 알기 쉽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혔다.김유희 교육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신뢰도 향상에 위한 중요한 가치관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의 강화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