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쿠폰’ 20매(100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랑의 쿠폰’ 사업은 중동 희망나눔위원회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공연 관람, 외식업체 이용 등 쿠폰 사용처를 아동이 선택할 수 있도록 아동의 자율성을 보장했다.정인출 위원장은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사랑 가득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게 선물을 마련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각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4:09: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