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3월 24일 경산꽃재유치원, 3월 29일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학생·학부모·교사·특수교육지원인력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3학년도에는 교사·특수교육지원인력·학부모 대상 인권보호 교육 및 연수, 더봄학생 상담, 가족 상담,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학생 대상 찾아가는 성인권교육 등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 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1 20:08:4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