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에서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90만원 상당의 소금빵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베이킹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 2022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롤케이크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간식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실천으로 지역의 활력이 더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편집: 2025-06-07 19: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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