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봉화군 봉화읍사무소는 2일 협동조합 문화곳간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후화된 벽화 재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은 내성리 삼영아파트 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벽화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도색 및 코팅작업을 거쳐 노후화된 벽화를 새롭게 단장하는 작업으로 문화곳간 대표 및 회원들이 참여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이순희 문화곳간 대표는 “바쁜 일상에도 벽화 재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후화된 벽화 재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에 더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권병회 봉화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실천하는 문화곳간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밝은 봉화읍이 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3:56:4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