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는 지난 4월 28일, 봉덕초등학교 5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봉덕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긴급안전사고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익히는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소·소·심’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사회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소방안전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봉덕초등학교 5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모든 재난사고는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을 통해 익힌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