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5명(1기)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한달 간 농촌에서 거주하며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지며 성공적인 귀농 정착 지원을 위한‘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은 수륜면에 소재한 솔가람 마을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5월 1일 신청자(5명)를 대상으로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목적 및 운영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고 참가자와 마을 주민 간 서로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주군에 대한 관심이 실제 이주 및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2021년부터 19명이 수료했으며, 성주에서 한달 살아보기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귀농귀촌종합센터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5-14 0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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