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일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8명이 참석하여 정기회의를 가졌다.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될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소외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협의체 활동의 재원인 특화사업`희망텃밭`운영 일정과 재배 작물에 대한 논의를 했다.최장환 민간위원장은 “벽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면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조형철 벽진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몸소 실천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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