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5월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5개소와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윤종주, 이차순 회장은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평소 조금씩 모은 성금과 후원물품(생닭 150마리)으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지게 됐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저희가 마련한 뜨끈한 삼계탕 드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정광진 동장은 “매년 가정의 달이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원들의 각종 나눔 봉사에 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협조하여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7:28:1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