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예천군은 3일 오후 3시 한천체육공원 일원과 곤충연구소에서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했다.이날 합동 점검반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 및 곤충생태원 어린이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특히, 행사장과 주변 통행로를 중심으로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전기‧소방설비 시설 관리 실태, 교통관리 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이어 ‘안전大전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안전 한 바퀴!’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주변을 점검하며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 캠페인도 진행했다.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축제 동안 야외에서 군민들이 마음 놓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철저한 사전점검을 했다.”며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예천군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7: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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