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영양군 수비면 행정복지센터는 5월 4일 수비면 이장협의회에 현판을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에 이장협의회 사무실을 제공했다.수비면 행정복지센터는 직원 당직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용한 지역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군내 최초로 제공된 장소로 이장과 주민소통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어 주민자치에 발맞추고 이장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도 기대된다.배재문 회장은“수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경해 수비면장은“항상 수고해주시는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의 문턱을 낮춰 면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