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시 중구는 중구의 대표 골목투어 코스 중 하나인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서성로 6-1)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근대골목 연계체험, 근대역사 프로그램,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퍼즐로 풀어보는 근대이야기, ▲국채보상 의연금을 찾아라!, ▲새끼꼬기 체험, ▲이상화 풍경 모빌 만들기 등 총 15종의 프로그램을 릴레이로 운영한다. 체험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하루 2종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 기관 등 단체(20인 이상) 방문객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한다. 계산예가 릴레이 체험존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산예가 관광안내소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역사와 관광을 접목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외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등을 운영해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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