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미래전략처 전기차관제팀이 5월 3일 대구 내 8개 구·군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전기차관제팀은 대구광역시에서 구축한 전기차 충전인프라(충전소 200개소, 충전기 294기)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동구 시니어클럽 등 구·군 8개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총 307명에게 전기차 충전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전기차 관제센터의 사업과 역할 등을 홍보하고 노인일자리 대상자에게 전기차충전소 주변 환경정리, 주차 계도 및 안전보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김철수 미래전략처장은 “우리 공단이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노인 일자리도 제공하여 ESG경영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전기차 충전소를 관리에 참여하는 시니어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7: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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