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문경시는 지난 2월 28일 뮤지엄웨딩에서 제30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대의원과 내빈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영업주 1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회원들의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이번 장학금은 (주)금복주를 비롯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업 등에서 기탁해주셨으며 회원 자녀 중 모범 학생 14명에게 총 700만 원이 전달됐다.또한 전달식 이후에는 친절서비스의 자발적 실천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다 함께 낭독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늘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외식업주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세계1등 문경 만들기에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3 2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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