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월 12일 ‵봄꽃′ 가자니아 외 3종 식재 및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옥산초등학교 인근 및 칠성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조성되어 있는 화단에 가자니아 외 3종을 식재하고 취약지 일원 구석구석 평소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칠성동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김대호 ‧ 박명숙 회장은 “싱그러운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따뜻한 봄을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계절마다 봄꽃 심기 및 대청소 행사에 참여하여 칠성동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동참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예쁜 꽃과 밝은 거리를 보실 때마다 기분 좋은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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