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울진종합운동장 옆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어린이 한마당 축제’에 참가하여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진압장비 착용, 해양경찰 제복입기 체험, 경비함정 종이접기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해양경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나 해양경찰 마크와 캐릭터가 그려진 타투 체험과 경비함정 종이접기 체험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울진해경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바다와 해양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2: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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