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14일, 센터 대강당에서 ‘신중년 청춘학교 꽃피는 노래교실’ 운영을 시작했다.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50명으로 증원된 이번 노래교실은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호흡법, 박자, 창법, 이해도 등을 비롯해 율동 및 레크레이션 등 15차의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마무리 시간에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는 장기자랑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간단한 체조와 함께 신나는 율동을 접목해 노래로 추억을 되살리고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강좌가 진행된다.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노래교실은 신중년이 문화예술로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며 “신나는 리듬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노래교실 외에도 꽃꽂이, 생활도자기 만들기, 신중년 홈베이킹 등 4개 과목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중년 청춘학교를 인기리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2 0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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