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달성군 구지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3월 14일 구지면 시가지 일원에서 공한지 주변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새봄맞이 및 세계 물의 날을 대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어 구지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영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우리가 사는 또 앞으로도 살아갈 마을의 환경이 아름답고 깨끗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거리가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희범 구지면장은 “평소 청결한 마을가꾸기 파수꾼이 되어주시는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구지면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1 04: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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