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는 지난 2일 임원 및 각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친 심신을 달래고 경로당 회원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경남 사천시, 하동군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위축됐던 관외 선진지 견학에 있어, 완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진입에 큰 의의가 있다. 남술채 분회장은 “모두의 건강과 더 나은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당부하며 문화탐방을 마무리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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