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영주 골목이야기’ 콘텐츠 공모가 24일까지 진행된다.영주시는 지역과 상생하면서 문화를 접목해 지속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골목을 활성화하고자 ‘역세권 도시재생 골목문화기획가와 함께 하는 실전 교육’ 용역을 시행 중이다.용역 수행업체는 실전 교육의 일환으로 영주 골목(학사골목, 목민로 등)에 관련된 추억과 이야기 콘텐츠를 발굴해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콘텐츠의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 흥미성에 따라 10작품 내외를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작에는 10만 원의 상금과 전시참여 기회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