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과 시공사(삼부토건 현장대리인 김기수) 직원들은 봉화댐이 건설되고 있는 월노천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권이재 단장은 “향후 본댐 준공 시 담수 예정인 월노천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고, 해당 하천이 홍수기 때 지역주민에게 피해 주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물그릇을 적기 조성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지역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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