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환경연구동에서 개최된 제320차 월례회에서 성금 100만 원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하눌보호작업장에 기탁했다.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회 월례회 때 개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하눌보호작업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과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알선 및 사회성 발달 훈련 등으로 사회․경제적 재활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