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문경시 종합민원과는 3월 21일, 산북면 내화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하여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및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지적측량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내용 등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였다.문경시 종합민원과는 산북면 내화리에 이어서 4월 농암면, 5월 산양면 등 연말까지 매월 1회 찾아가는 지적민원 서비스를 이어 나가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이 토지 관련으로 궁금했던 부분이나 민원 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