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열린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서 담당공무원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함께 아동복지 및 드림스타트 사업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 계층 아동(0세부터 만 12세 이하)과 그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복지 전반, 다양한 드림스타트사업 안내, 지역자원개발을 위한 참여 홍보,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 교육 등에 대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1대 1로 설명하는 등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봉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올바른 성장 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민간기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