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포항시는 아침 식사 결식률이 59%에 달하는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에게 천 원짜리 아침밥을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포항 쌀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천원의 아침밥 지원은 대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고 정부가 2,000원, 시(도)가 1,000원, 그리고 나머지는 대학이 추가 부담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정부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2배로 올라 대학 부담은 적어지고 양질의 식단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024학년도 새 학기 시작과 함께 3월 18일부터 시행됐고 12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참여대학은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 포항대학교 총 4개 대학으로,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면서 지역 농산물 및 쌀 소비 촉진도 병행할 방침이다.
최종편집: 2025-05-11 0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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