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포항시는 지난 11일부터 컴퓨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2024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시민정보화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종합운동장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과목별 3주에 걸쳐 월~금요일 매일 2시간씩 진행하며, 포항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교육프로그램은 컴퓨터∙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활용, 사진∙영상 편집, ITQ자격증 취득과정 등 총 11개 과정으로 활용도를 고려해 구성했고 올해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반을 신규 편성해 시민들의 실생활 속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수강생의 주 연령층에 맞춘 생활밀착형 강좌에 집중하고 신규 자격증반을 편성하는 등 시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보화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4월 교육과정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방문 또는 포항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이용, 정보화교육장으로 가능하다.
최종편집: 2025-05-11 0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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