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3월 25일, 농업기술센터와 월항면 축산농가에서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사양기술 발전 및 현장 적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2023년에 전국 15개, 경북 2개소 선정하여 2년간 강의 및 토론, 현장실습, 현장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종별 각 분야 기술자문단을 매칭하여 전문기술 지원한다. 2023년에는 4번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올해는 3월 첫 단추를 끼웠다.성주 한우를 이끌어갈 젊은 축산농가 6명이 참석하여 한우 번식 및 발효사료 분야에서 궁금한 사항과 당면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컨설팅에 참가한 월항면 청년농업인은 “관련학과를 전공하여 이론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컨설팅으로 이론과 적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며 컨설팅의 만족감을 표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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