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사)한국국악협회 칠곡지부는 지난 6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섬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약 140여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한마당을 열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면서 민요, 전통무용, 합주 등 공연을 90분가량 다양하게 펼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서로 소통할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연숙 지부장은 “건겅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풍요로운 자리를 마련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