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교육지원청는 3월 27일에 경산발명교센터에서 학교 교직원과 함께하는 발명 연수가 실시됐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의 발명교육 및 메이커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는데 경산중앙초등학교 교직원 20명이 참여하게 됐다.이번 연수는 경산중앙초등학교에서 연수 의뢰를 받고 실시됐는데 발명교육과 메이커교육을 맡고 있는 경산발명교육센터와 남부메이커교육센터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교직원들의 발명교육 및 메이커교육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이론과 마지막으로 목공실습이 이루어졌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교직원 연수를 통해서 학교 선생님들에게 경산발명교육센터와 남부메이커교육센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된다. 더불어 선생님들에게 학교 수업에서 발명교육과 메이커교육이 녹아있는 수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거 같아서 뿌듯하다. 이번 교직원 연수처럼 일선 학교에서 의뢰가 오면 언제든지 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는 발명교육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학교 교직원 연수를 통해 지역의 교사들에게 발명교육과 메이커교육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