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4일 양학동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여 명은 양학동에 거주하는 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 가득한 벽면을 도배하고 낡은 장판을 걷어낸 후 새롭게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집의 환경이 깨끗해져서 감사하다”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꾸준히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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