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는 최근 정평동, 대평동 일원의 남천 하상내 퇴적토 정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2011년 조성된 남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 준공 이후 십여 년간 퇴적된 하상내 토사로 인해 집중 호우시 유수 소통 지장에 따른 재해 발생 위험이 크고, 퇴적토로 인한 도시미관이 저해되어 남천 하상내 퇴적토 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하상 정비를 통해 유수 소통에 지장이 되는 퇴적토를 제거해 재해를 예방하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남천의 수변환경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의 휴식 및 소통의 공간인 남천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하겠다. 현재 남천에 부족한 유지용수 확보, 경관 개선 및 수변공간 편의시설 확충 등 보다 활력 넘치고 힐링할 수 있는 남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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