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주민의 다양한 복지교육을 통해 복지의식을 깨우고, 이웃 및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안기동 2통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복지학당 주민리더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마을복지학당은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2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LX한국국토정보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1차 교육에는 ‘지역사회와 공동체’라는 주제로 공동체 형성을 위한 방법과 지역공동체 사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3월 21일에는 ‘지역사회 리더&활동가’를 주제로 주민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앞으로 진행될 3차, 4차 교육에서도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공동체 가치를 회복해,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희 사회복지과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 한분 한분이 안기동 2통의 마을복지 리더이자 주역”이라며 “마을복지학당 교육을 통해 주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4: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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