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바로알기’ 경로당 순회교육, 치매 인식개선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해왔다.올해는 동별 고위험군 집중검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주요 관변단체 대상 치매 인식개선 및 돌봄역량 교육 등 사업 대상 및 운영 장소 다양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대구 동구보건소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의 첫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4개 동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발적인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 조성을 위하여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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