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3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경산영재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47명, 지도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영재 개강식`을 실시했다.이날 개강식에 이어 초등수학과정은 ‘마이크로 로봇 보드게임’이라는 주제로 데카르트실에서, 초등과학과정은‘나만의 진동로봇 만들기’라는 주제로 뉴튼실에서, 초등발명과정은 ‘동생을 위한 사칙연산 학습 프로그램 만들기’라는 주제로 창의융합실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영재수업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 및 집중교육 활동으로 구성된 영재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역별 총 120시간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모태화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경상북도 남부미래교육관장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우리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됐으면 한다. 우리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