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는 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개최하고 건강증진 주요사업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지역 내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고자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보건의료 관련 대학교수, 전문가 및 단체대표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위원과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올해 ‘주민 편의 도모하는 시민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목표로 찾아가는 전통시장 건강충전 프로젝트 사업, 모바일 걷기앱 기반 걷기활성화 사업, 사업장 금연지원 서비스사업,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등을 진행하며 시민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통한 통합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시민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07: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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