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는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성주우체국에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긴급상황시 군으로 연계하여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월 250가구 정도를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안부럽(LOVE)지(紙)! 라는 사업명은 대상자를 찾아가는 집배원의 관심과 애정을 표한한 것으로 40세~64세 미만의 고독사 위험 중장년, 단전·단수, 관리비 체납자 등 복지 위기가구에 복지정보가 든 등기 우편물과 행복꾸러미(생필품이 든 물품)를 주기적으로 방문 배달하여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가 인구감소, 1인가구 증가, 사회관계망 약화 등의 단절과 고립으로 사회적 문제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고독사 없는 성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08: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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