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어린이,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한다. 초등학생(1~4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는`북적북적 책놀이`프로그램과 학부모 및 일반인들이 효율적인 공간 활용법을 배우고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반`, 책과 펜을 활용한`수채화 플러스펜 캘리그라피`를 운영한다.또한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봉화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시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직접 시낭송을 해볼 수 있는`우리들의 행복한 시수업`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장낙희 관장은“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독서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배움으로 자기계발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