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웨딩 오월의 신부(대표 김현우)는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 200여 명을 초대해 무료 뷔페 및 선물(1,06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성구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웨딩 오월의 신부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 어린이날부터 무료 뷔페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세트 쿠폰을 준비하고 대표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후원자의 배려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수성구도‘아이가 행복한 수성구’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5 00: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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