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은 지난 4일 풍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9기 청도온누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해까지 노인대학으로 운영해오다가 명칭을 변경한 청도온누리대학은 풍각면 지역 수강생 45명이 입학하여 5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는 청도온누리대학”이라는 주제로 근육운동, 스트레칭 발달을 위한 인지재활, 근육 발달 운동 등과 함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수업과 평생학습 강의가 진행된다.온누리대학 교육은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한방 족욕, 수목원 견학, 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 특화된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하수 청도군수는 “배움에 열정적이신 어르신들의 참여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05 0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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