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는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지난 4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은 아동복지시설 센터장과 조리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와 대응을 주제로 열렸다.이날 △식중독 예방법 △식재료 보관상태 및 조리 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기준 등을 교육했다.이밖에도 경주시는 봄철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41곳 대상 현장 방문해 지도점검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및 온라인교육 방법도 함께 홍보했다.장세용 식품안전과장은 “봄철 기온상승 등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더 큰 만큼 급식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하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을 통해 집단 식중독 예방 및 식재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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