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학생들과의 소통·교류 활성화를 위한 내글내책-동화창작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학생 및 청소년들을 우선으로 선발한다.프로그램은 5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5회 차 교육으로 황오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한 이야기 도출과 글쓰기 및 삽화 그림 그리기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며, 총 5팀이 참여하게 된다.팀당 1개의 동화를 제작하고 공연과 연계해 낭독극 워크샵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블로그와 공식소셜네트워크에 공지되어 있는 신청링크를 통해 온라인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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