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지난 28일 성주읍 일대에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성주소방서, 성주교육지원청, 제5837부대 6대대 등 유관기관 단체장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50여명과 함께 성주읍 일원에서 지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병환 성주군수는“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에 있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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