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월항면은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안포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동빨래방은 이불처럼 크고 무거운 빨래를 혼자서 세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을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무거운 이불을 수거하여 이동세탁차량에서 세탁 및 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돌려드리는 서비스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이불빨래를 혼자서 하기는 무리였는데, 빨래를 깔끔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배재영 월항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봉사해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남은 이동빨래방도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1 2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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